선택한 옵션(사이즈) : 240
내용 : 배송받고 박스를 여는 순간,
패션 어시스턴트 알바 좀 해서 보는 눈이 있다는 미대생 따님께서 "너무 예쁘다~"를 연발하네요.
아주 감각적이라며 엄마의 안목을 칭찬하더군요.
원래 구두는 235를 신지만 부츠나 운동화는 한 사이즈 크게 신는지라 240을 주문했는데 양말 신고 신어도 될 정도로 넉넉하니 아주 편안합니다.
발볼 없으신 분은 정사이즈 하면 될 것 같아요.
그런데 어느 분의 후기처럼 발목이 약간 타이트하긴 하네요.
저도 하체비만이라 한 다리 하는데 지퍼를 끝까지 올렸을때 제일 마지막 지점만 아주 딱~~ 맞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.
신고 다니다 피가 안통하는 느낌이 들면 그 부분 지퍼는 살짝 내리고 다닐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.
그 외의 부분은 100% 만족 대만족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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